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GEPA)이 공동 운영하는 '경상북도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은 최근 기업의 규제 및 애로사항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접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업규제 소통채널 홈페이지'를 공식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소통채널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나 인허가 지연, 행정절차 애로 등 기업이 체감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언제든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창구다.
홈페이지를 통해 중소기업의 규제·애로 사항이 접수되면 기업규제 전문위원의 현장 방문과 상담이 진행되며, 이후 상담 내용과 도·시군 관계자의 검토를 통한 답변 조회가 가능해 건의부터 대응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웹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규제·애로 접수에 따른 이후 진행 상황은 문자 알림메세지를 통해 단계별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GEPA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홈페이지는 기업이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행정이 직접 찾아 해결하는 현장 중심형 문제해결 시스템의 일환”이라며, “더 가까이, 더 빠르게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경북형 규제혁신 플랫폼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