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2025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 참가…K-방산기술 전시

전북테크노파크 '2025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DUPEX KOREA)' 참가 기념 사진.
전북테크노파크 '2025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DUPEX KOREA)' 참가 기념 사진.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20~2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DUPEX KOREA 2025)'에 참가해 전북지역 방위산업의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0부, 방위사업청 등 주요 정부기관이 후원하고 세계 34개국 550여개 글로벌 방산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非)무기체계 전문 행사다. 전북도는 'K-방산, 첨단 신소재·신기술 실증 전초기지, 전북특별자치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북 홍보관에는 데크카본, 비나텍, 디쏠, 지리산한지, 아이팝, 테라릭스, 하이즈복합재산업, 한백에어 등 도내 8개 우수 방산기업이 참여해 △전투기용 탄소 브레이크 디스크 △고출력 슈퍼커패시터 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드론 △XR 기반 전술훈련 시스템 등 전북 방위산업의 혁신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시 기간 중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드론과 무인체계 중심의 전북 방산 생태계 구축 성과를 대내외에 알린다. 민·군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상담회를 병행해 실질적인 기술협력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규택 원장은 “전북은 첨단소재와 복합소재 분야의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의 최적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전북 방위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내 기업의 국방조달 시장 진입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