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 유엔난민기구 공식 캐릭터 '온덕이' 굿즈 공개

김동환 아이디어스 대표(사진우측), 김새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아이디어스〉
김동환 아이디어스 대표(사진우측), 김새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UNHCR)와 협업해 공식 캐릭터 '온덕이'를 활용한 굿즈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디어스가 전개해 온 지식재산권(IP) 컬래버레이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결합한 첫 사례다. 기부 캠페인 적합성, 작품성 등 기준으로 선별된 작가 7명의 작품을 통해 세계 난민 아동 보호를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출시 작품은 온덕이를 활용한 △유리공예 귀걸이·팔찌·목걸이 △차량용 방향제 △파우치 등 12종으로 구성됐다. 온덕이는 강인한 용기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사막여우 캐릭터다.

온덕이 활용 굿즈 라인업. 〈자료 아이디어스〉
온덕이 활용 굿즈 라인업. 〈자료 아이디어스〉

온덕이 굿즈는 오는 5월 2일까지 아이디어스에서 판매된다. 온덕이 출시와 함께 디플러스(d+) 멤버십 고객 대상 추가 할인, 희망 댓글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디어스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엔난민기구 세계 난민 가족과 강제 실향민 지원 활동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주문 고객이 추가 옵션에서 소액 기부를 신청할 경우, 동일한 금액을 매칭 기부해 후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해 유엔난민기구와 2차 협업을 추진, 더욱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환 아이디어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국내 대표 창작 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