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마이투어는 자사 구독형 온라인여행사(OTA) '올마이투어닷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마이투어닷컴은 세계 약 300만개 숙소 상품을 보유한 구독 기반 여행 플랫폼이다.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50만 명의 '어썸멤버십' 회원을 확보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번 앱 출시는 전체 예약의 90% 이상이 모바일 환경에서 이뤄지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공식 앱은 숙소 검색부터 가격 비교, 예약·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설계됐다. 불필요한 입력을 최소화한 모바일 전용 예약 프로세스를 적용, 신속하고 간편한 예약이 가능하다.
앱 전용 기능을 통해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실시간 알림 기능으로 숙소 가격 변동, 예약 확정 현황, 특가 및 혜택 정보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어썸멤버십' 회원은 앱으로 더욱 고도화된 멤버십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강화된 추천 기능으로 개인의 취향과 선호 지역에 딱 맞는 숙소를 빠르게 제안받을 수 있다. 반복 예약 시에는 간소화된 정보 입력·결제 절차를 통해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올마이투어닷컴은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여행 일정 관리 등 편의 기능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올마이투어 관계자는 “다국어 지원 및 해외 현지화 결제(PG)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사용성을 확보하고 어썸멤버십 로열티 프로그램과 연계해 고객 충성도를 높일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숙박을 넘어 항공, 액티비티 등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