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크러쉬(Crush)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가 선케어 브랜드 라로슈포제(La Roche-Posay)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의 배경에 대해 피네이션 측은 "크러쉬는 러닝은 물론 다양한 일상 속 아웃도어 활동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워터밤, 콘서트, 방송 등 다양한 활동에서 음악과 패션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까지 감각적인 무드를 제시하는 트렌드세터"라며 "이러한 영향력이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전문적인 피부 과학 솔루션으로 더 나은 삶을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크러쉬는 라로슈포제와 함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게 초장파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일상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꾸준히 공유했던 만큼, 공감대 있는 메시지로 캠페인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독보적인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크러쉬는 현재 방영 중인 Mnet '쇼미더머니12'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코와 듀엣곡 'Yin and Yang(인 앤 양)'을 발매한 데 이어 해당 곡을 팬시 차일드 버전으로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근 열린 '한국 힙합 어워즈 2026(Korean Hip Hop Awards 2026, KHA 2026)'에서 '올해의 알앤비 앨범'과 '올해의 알앤비 트랙' 2관왕을 차지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