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첫 캐나다 투어 마무리…현지 팬심 접수

사진= 파라뮤직, J&B 엔터
사진= 파라뮤직, J&B 엔터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첫 캐나다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의 신호탄을 쐈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지난 15일 토론토, 17일 몬트리올, 19일 밴쿠버에서 '유나이트 2026 케이 투어 인 캐나다(YOUNITE 2026 K-TOUR in CANADA)'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유나이트의 첫 번째 캐나다 투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서 유나이트는 ‘GEEKIN’, ‘TASTE’, ‘BOMBA’, ‘GASOLINE’, ‘Rock Steady’, ‘Pump Your Sneakers’ 등 다양한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청량한 매력을 오가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투어를 위해 준비한 미발매 곡 무대를 깜짝 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커버 무대 역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유나이트는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무대를 다시 선보이며 엔하이픈의 ‘Bite Me’와 에스파의 ‘Armageddon’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DNA’,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One Direction의 ‘What Makes You Beautiful’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현지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서 유나이트는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또한 유창한 영어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연을 끝마친 유나이트는 "이번 캐나다 투어를 통해 멀리 있는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유나이트가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유나이트는 지난 2월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2026 유나이트 미니 팬콘 ‘LOVE TYPE : YOUNITE to YOUNIZ’’를 개최하며 올해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캐나다 투어를 계기로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한 유나이트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