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교내생활관 글로벌하우스(Global House)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된 '교육시설안전 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취득해 안전 관리 체계가 검증된 교육 환경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은 교육 시설 전반의 안전 수준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구조 안전성, 화재 및 재난 대응 체계, 시설 유지 관리, 생활 안전 환경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조선대 글로벌하우스는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시설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달 31일 현판을 게시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31년 1월까지 5년간 유지된다.
대학은 그간 △건축·구조 안전 △소방 및 재난 대비 △전기·기계 설비 관리 △생활관내 위생·환경 관리 △안전 관리 조직과 운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왔다.
또한 생활관운영팀을 중심으로 교내생활관의 정기 안전 점검 체계를 구축했으며, 시설 유지 관리 매뉴얼을 정비하고 재난 대응 절차를 개선하는 등 학생 주거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조선대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글로벌하우스를 포함한 교내 교육·생활 시설 전반에 대해 선제적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안전 인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윤성 조선대 취업학생처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교육·생활 시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내외국인 지역정주 여건 개선 및 체류를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신뢰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