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새만금의 다양한 정책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정책기자단 11기('새만금 스포일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만금 스포일러는 새만금의 숨겨진 반전 매력을 '영화 예고편'처럼 미리 보여주고 새만금의 내일을 국민이 가장 먼저 '스포(미리알기)'한다는 이중적 의미다.
선발 인원은 영상 5명, 블로그 3명, 웹툰 2명 등 총 10명이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중 새만금 정책·사업에 관심이 있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한 기자단은 새만금청의 주요 정책과 사업 현장을 비롯한 주요 행사와 축제, 관광지 등을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리소통망(SNS) 홍보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만금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 배부와 우수 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새만금청의 주요 행사와 팸투어 등 정책 현장 탐방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참석 등을 제공하며 저작권 및 콘텐츠 기획 교육 등을 지원해 정책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동기, 활동 계획 및 포부, 콘텐츠 제안과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 기자단은 5월 8일 새만금청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 게시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인권 새만금개발청장 직무대리는 “정책기자단은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새만금의 생생한 현장을 국민들께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