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급된 DBMS 절반이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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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전산시스템에 설치된 DBMS중 절반은 사실상 오라클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kr )은 최근 IDC가 발표한 "2007년 반기 APAC 소프트웨어 보고서(Asia/Pacific Semi-Annual Software Tracker, September 2007)"를 통해 자사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한국을 비롯한 APAC시장에서 선두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의 APAC에서의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대비 19% 성장해 3억7300만 달러에 달한다. 또한 DBMS 부문에서는 53%의 독보적인 점유율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시장에서는 2위 업체보다 두 배 이상 높은 52%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신규고객은 한국의 익산시청, SK텔레콤, 성화대학을 비롯해 호주 알카텔(Alcatel), 홍콩 다싱은행(Dah Sing Bank), 인도네시아 코데코에너지(Kodeco Energy), 중국 심천항공(Shenzhen Airlines) 등이다.

오라클은 최근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와 통합 능력의 향상을 요구 받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라클 리얼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오라클 어드밴스드 컴프레션, 오라클 토탈 리콜, 오라클 액티브 데이터 가드 등 신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신제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근 TPC-C 벤치마크에서 윈도우 서버 기반에서 분당 102,454개의 트랜잭션을, 0.73달러/tpmC라는 혁신적인 저비용으로 처리해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입증했다. 이는 경쟁 제품에 비해 13% 적은 비용으로 24%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오라클 신동수 테크놀러지 사업본부 부사장은 "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확보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통해 오라클의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라며 "새로이 출시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계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리얼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모든 유형의 데이터에 대한 강화된 컴프레션 등의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뛰어난 성과와 신뢰성, IT시스템의 혁신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