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제2회 케이블 TV UCC공모전 음모작 접수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케이블 TV UCC 공모전을 주관하며 이달 31일까지 응모작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 케이블 TV 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케이블 TV UCC 공모전’은 대한민국 기분전환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행사로, TV에서 유난히 우울한 뉴스가 많이 들렸던 2008년을 마감하며 시청자들이 꿈꾸는 행복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내가 만드는 희망 뉴스’, 나만의 아지트를 추천하는 ‘대한민국 다시 보기, 희망차고 기분 좋은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UCC를 10분 이내의 길이로 만들어 프리챌에서 응모하면 된다.

12월 31일까지 공모전 참가작을 프리챌에서 접수 받으며 1월 15일 수상작 발표를 통해 대상 1편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편은 100만원, 우수상 3편은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또, 장려상 5편은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입선 30명에게는 1인 2매 영화예매권을 선물한다.

입선을 포함한 모든 수상작품은 케이블 TV 지역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제2회 케이블 TV UCC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www.kcta.or.kr) 또는 프리챌 (www.freechal.com)을 참조하면 된다.

프리챌 박창규 포털사업부장은 “프리챌은 케이블 TV UCC 공모전이 2008년을 마감하며 기쁜 뉴스를 전해 듣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있는 행사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며 “많은 이들이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자신이 꿈꾸는 희망찬 뉴스를 UCC로 만들며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