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한국보건산업진흥원, 14일 `의료-IT 융합 진료정보교류`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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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간관 진료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의료-IT 융합을 향한 진료정보교류 활성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산·학·연·관 의료-IT 연구자와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참석, 정보교류와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진료기록요약서(CRS)의 생성, 전송, 조회 등 시연도 열릴 예정이다. 또 의료기관간 진료정보의 의미있는 사용을 목적으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의 기능성·상호운용성·보안성 인증기준 가이드라인 및 테스트 시나리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진흥원 총괄로 지난 6개월 동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컨소시엄(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 이지케어텍, 드림시큐리티) 연구진들이 참여해 연구한 결과도 발표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국내에서 의료-IT 융합이 활성화돼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융합 전략과 법제도, 표준, 서비스와 같은 기반들이 빠른 시간 내에 갖춰져야 한다”며 “산·학·연·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국가의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수”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