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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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대회 조인식 갖고
내달 22~25일, 4일간 명승부
총상금 5억...114명 선수 출전

비즈플레이-전자신문사 오픈 with 타미우스CC 조인식이 16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열렸다. 오른쪽부터 구원모 전자신문사 회장,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겸 웹케시그룹 회장), 구자철 KPGA 회장.
성남=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비즈플레이-전자신문사 오픈 with 타미우스CC 조인식이 16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열렸다. 오른쪽부터 구원모 전자신문사 회장,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겸 웹케시그룹 회장), 구자철 KPGA 회장. 성남=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총상금 5억원을 놓고 국내 최정상급 프로 골퍼들이 맞붙는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 전자신문사(회장 구원모)는 16일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KPGA가 올해 새로 신설한 대회다.

이날 조인식에는 구자철 KPGA 회장, 구원모 전자신문사 회장,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겸 웹케시 그룹 회장)가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올 시즌 세 번째 신규 대회인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는 11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10월 22~25일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장소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타미우스CC 우드, 레이크 코스다.

구원모 전자신문사 회장은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성공적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겸 웹케시 그룹 회장)는 “매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이내믹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을 열광시키는 KPGA 코리안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가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지난 2014년에 설립됐다. 전자신문사는 올해 창간 38주년을 맞은 국내 정보기술(IT) 분야 대표 언론사다.

대회가 진행되는 타미우스CC는 67만평 대지 위에 펼쳐진 27홀 규모 코스의 제주 지역 명문 골프장이다. 2009년 로드힐스CC에서 타미우스CC로 상호를 변경했다. 로드힐스CC로 불리던 2005년에 KPGA 코리안투어 '로드랜드클래식'이 열린 바 있다. 타미우스CC로 이름이 바뀐 후 KPGA 코리안투어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자철 KPGA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를 응원하고 지원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사, 타미우스CC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