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보너스 잡아라'... 22일 개막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홀인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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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대회에서 홀인원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타미우스CC 우즈-레이크 코스의 총 4개 파3 홀 가운데 세 곳에 홀인원 부상이 걸렸다. 3번 홀(175야드), 12번 홀(184야드), 16번 홀(180야드)에서 맨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각각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C), 세라젬 메인 헬스케어 제품 마스터V4(MASTER V4)와 파우제(PAUSE) 안마의자, 벤츠 A220 세단(4000만원 상당)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벤츠 세단이 걸린 16번 홀은 왼쪽에 호수를 끼고 있는 까다로운 홀이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지만 고난도 코스다. 왼쪽에 호수가 있어 오른쪽 핀을 겨냥해야 할 것 같지만 슬라이스성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어서 호수 방향으로 공략해야 한다.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홀이다. 제주 바람을 감안하고 정교한 샷을 날리는 선수가 홀인원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홀인원 보너스 잡아라'... 22일 개막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홀인원 부상

12번 홀은 184야드의 조금 긴 파3 홀이다. 페어웨이 중간에 돌출된 현무암 돌무더기가 인상 깊은 코스다. 고도로 보면 티박스보다 그린이 높은 편으로, 거리감을 맞히는 게 중요한 홀이다. 12번 홀에는 홈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V4와 스타일리시 안마의자 파우제가 걸렸다. 차세대 이동 수단인 전기차가 홀인원 상품으로 걸린 3번 홀은 시야가 매우 좁다. 그린 경사가 눈에 보이는 것과 다르게 나타나는 착시 현상인 일명 '한라산 브레이크' 때문에 코스를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실제 그린 주변은 여유가 있지만 페어웨이 양 측에 남겨둔 자연 수목으로 그린이 보이는 시야가 좁아 압박감이 더해진다. 과감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은 오는 22~25일 나흘 일정으로 제주시 타미우스CC에서 개최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원과 함께 세라젬 마스터V4와 파우제, 커플시계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