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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동화' 전환 가속…내년 신차 5종 출시 확정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내년부터 총 5종 전동화 신차를 국내외 시장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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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라 100% 전기차(BEV) 전환 속도를 늦추는 대신에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차(HEV)와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를 전면에 배치, 시장 요구에 대응하며 수익성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 전동화 신차 5종의 생산 계획을 부품 협력사와 공유하고, 프로토타입 모델 제작 등 신차 출시를 위한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 -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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