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유아패션관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 오픈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15일 오픈한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15일 오픈한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5일 유아동 의류 잡화를 취급하는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 카테고리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출산 육아 용품 부문을 강화해 유아동 패션까지 아우르며, 위메프에서 유아동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고잉, 치치걸, 릴리푸리 등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향후 브랜드를 늘릴 계획이다. 의류, 신발, 패션소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위메프는 오픈을 기념해 매일 2000원 상당의 쿠폰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이 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할 때 쓸 수 있다.

이재훈 위메프 유아동 사업부 팀장은 “유아 전문 패션몰처럼 고객이 원하는 전 브랜드를 입점하여 소비자들이 위메프를 유아동 패션의 강자로 여기게 하겠다”고 밝혔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