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AI 기반 영상감시·알람시스템으로 스쿨존 교통사고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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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통신장비 제조업체 웨이브시스컴(대표 이장선)·솔크로스(대표 이영희)와 공동으로 내년 8월말까지 2억38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영상인지 기반 실시간 감시 및 알람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한국광기술원 전경.
<한국광기술원 전경.>

이 시스템은 스쿨존 횡단보도 주변에 감시와 음성 경고, 경광등 등의 장치를 설치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활동반경이 넓고 판단력이 미약한 어린이에게 교통사고 위험을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광기술원 등은 다중객체 추적 및 감지영역 패턴 검출기능이 가능한 폐쇄회로 영상분석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영상인식 카메라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돌발행동 유형의 반복학습이 가능한 딥러닝 알고리즘도 연구한다.

내년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광주지역 초등학교 3곳에 시범설치해 모니터링을 거친 뒤 산업부를 통해 전국 스쿨존에 확산 보급할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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