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업포커스]에이피이씨, 말레이시아·미얀마 발전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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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업포커스]에이피이씨, 말레이시아·미얀마 발전사업 진출

에이피이씨(대표 백승남)는 말레이시아·미얀마에서 소수력, 태양광 융합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피이씨는 최근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와 1㎿급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피이씨가 소수력, 태양광 융합 발전소를 건설·운영한다. 미얀마에선 공공원조개발(ODA)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수력, 태양광 융합 발전 발전사업에 건설·운영사업자로 참여한다.

에이피이씨는 올해 필리핀에서 1.2㎿ 규모 소수력 발전소 건설·운영에 나선 뒤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회사는 2008년 설립 이후 수력, 태양광, 풍력 발전 설비를 시공을 비롯해 △송배전 설비 △설계·조달·시공(EPC) △플랜트·시스템 엔지니어링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 설비 품질 검사 △유지보수공사(O&M) 등 제품·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자회사 소수력발전 사업 파트너다. 한전·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자원공사 등 전력플랜 공사를 수행하고, 4대강(이포보, 합천보)·당진·북평·산청양수 등 소수력 발전 설비를 공급했다. 국내외 소수력발전 수주 실적은 설치 용량 기준 45㎿에 이른다. 동서울변전소, 세아베스팀, 현대제철, 시화조력발전소 전기 설비도 구축했다.

에이피이씨는 올해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확대에 주력했다.

백승남 에이피이씨 사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 발전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다”면서 “해당 국가 전력청과 계약해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우리가 직접 발전소 시공, 운영을 맡아 수익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이씨 개요

[미래기업포커스]에이피이씨, 말레이시아·미얀마 발전사업 진출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