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LG유플러스, 보안 SaaS 서비스 확대 위해 손잡았다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 테르텐(대표 이영)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SMB를 타깃으로 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 정보 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시 서비스는 화면 복사 방지, 모니터 화면 보안, 출력물 보안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클라우드에 운영 서버를 둔 SaaS형태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가 서비스 운영 및 판매를 담당하고 테르텐이 기술개발과 운영지원을 담당한다.

SMB 시장은 설계도와 같은 중요 문서가 단 한번 유출되더라도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중요 정보를 다루는 내부 업무에 보안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종이 출력으로 인한 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면 출력물 워터마크를, 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면 심리적 경각심을 줄 수 있는 화면 워터마크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문서나 특정 프로그램 화면 정보 유출이 우려되면 화면 캡쳐 방지 제품이 유용하다.

이 서비스는 간단하고 콤팩트하게 구성되어 쉽게 적용 가능하다. 고객사 전산실에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는 방식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 요소도 줄어들어 IT 인프라 또는 담당자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문서 프로그램 MS오피스, PDF, HWP나 설계도면용 CAD 프로그램 등 기업 중요 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적용 가능하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다양한 보안 대상 프로그램을 추가하면 보안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보안 대상 프로그램 실행시에만 서비스 모듈이 동작해 사용자 편의성도 뛰어나다.

이영 테르텐 대표는 “기업 정보 안심 서비스 출시로 테르텐 보안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