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헬스케어 신약 케이캡, 처방액 80억 원 돌파

CJ헬스케어 신약 케이캡
CJ헬스케어 신약 케이캡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상반기 처방액 80억 원을 돌파했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누적 처방액 80억 원을 돌파했다. 케이캡정은 올해 3월 출시된 직후 15억 3000만원 처방액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신약 가능성을 보였다.

케이캡은 지난해 기준 국내에 출시된 국산신약 중 연간 처방 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케이캡정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