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무선호출사업자,사업기반확충,부가서비스 확대

【대전】대전.충남지역 무선호출사업자들이 새해들어 사업기반 시설 확충 및부가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이동통신 충남지사와 무선호출 제2 사업자인 충남이동통신은 고객에 대한 고품질서비스와 다양한 부가서비스의 제공 여부에따라 올해 이 지역의 무선호출시장 판도가 바뀐다는 판단아래 불감 지역해소 차원에서 기지국을 추가로 건설하는가 하면 다양한 부가서비스 개발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이에따라한국이동통신 충남지사(지사장 구영길)는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태안.대산 등 서해안 지역에 7개의 기지국을 추가로 건설, 수신율을 1백%이상 끌어올리는 한편 부재중 안내서비스.지정시간 통보서비스 등 무료부가서비스 를 다음달부터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함께임대보증금을 인하하는 등 가격을 현실화해 호출기임대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며 올 상반기에 부사동 신축 사옥이 완공돼 입주가 예정됨에 따라 현재의 지사건물을 민원업무와 기지국관리에 용이한 영업소로 활용할것을 적극 검토중에 있다.

한편충남 이동통신(대표 정인현)은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전을 상권으로 활동하고 있는 충북 영동.청주지역과 충남 서해안지역에 6개의 지구국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또충남이동통신은 올 상반기내에 가입자가 7만~8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 , 현재 10만가입자 용량의 교환기를 두배로 확장하는 등 소비자들이 적체감을 느끼기전에 미리 교환기용량을 증설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이 회사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호출기임대제와 음성사서함서 비스를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새로운 부가서비스의 개발 등을 통해 제1 사업 자와의 차별화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