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사가 미국 인텔과 손잡고 PC시장에 진출한다.
소니는 새로운 가정용PC시장 진출을 위해 인텔과 종합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니는 내년 가을 미국PC시장에 진출하고 이후 일본, 유럽등지 로점차 영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들 두회사의 제휴는 소니의 AV기술과 인텔의 컴퓨터기술을 결합, 가정용PC분야 등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소니는 컴퓨터주변기기를 포함한 정보관련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가정용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제품의 개발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인텔은 MPU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관련기술에 소니의 AV기술을 융합, 가정 용컴퓨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들 업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가정용 PC등 가전제품 및 반도체의 공동 개발과 상호공급 등에서 협력하고 오락용 소프트웨어사업도 공동추진할 예정 이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