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부터 9일간 열릴 제2회 부산국제영화 제(PIFF)의 초청작이 33개국 1백 66편으로 최종확정됐다. 이는 「오픈 시네마」 부문 출품 예정작이었던 「캅 랜드」(미국,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프린트가 영화제기간동안 도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당초 1백 67편에서 1편 줄어든 것이다.
또한 「아시아 영화의 창」부문에 초청된 제 50회 칸 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 수상작 「부에노스 아이레스」(홍콩 왕가위)는 문화체육부가 『공연윤리위원회의 수입심의에서 불가판정을 받은 작품을 공개상영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언론 및 영화관계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