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단협 타결…기본급 2.6% 인상

포스코 노사가 기본급 2.6% 인상을 중심으로 한 2026년 임금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 6월 16일 임금 교섭을 시작한 지 약 4개월여 만이다. 양측은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 포항 본사에서 만나 임금 협상과 관련해 본교섭을 진행해 이날 오후 늦게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2.6% 인상, 일시금 600만원, 특별승호 3호봉, 명절 상여금 200만원+기본급 20%(2028년 이후 30%로 상향), 교대휴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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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 회장, 샘 올트먼과 오찬 회동…AI 협력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오찬 회동을 했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올트먼 CEO와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주요 임원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양측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기존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측

    2026-10-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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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라이징 스타]<8>코스모크, 차세대 메모리·센서 비파괴 분석…“제조라인 장비 개발 속도”

    코스모크는 메모리·센서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자성 박막 특성을 비파괴 분석하는 기업이다. 한양대 ERICA 로봇공학과 조교수이자 한양대 융합산업대학원 제조인공지능학과 주임교수인 장범진 대표가 지난 2023년 창업한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코스모크는 자기광학 MOKE(Magneto-Optical Kerr Effect)를 기반으로 M램·MR 센서·스핀트로닉스 반도체 등 차세대 메모리·센서 분석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기존 반도체 계측은 박막 두께나 표

    2026-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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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화학산업의 날 개최…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상

    한국화학산업협회가 3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26년 제18회 화학산업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장 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우리는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에 따른 공급망 위기 속에서, 화학산업이 우리 경제와 일상을 지탱하는 필수소재 산업임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화학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부가가치·친환경 소재 개발과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있

    2026-10-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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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단협 타결…기본급 2.6% 인상

    포스코 노사가 기본급 2.6% 인상을 중심으로 한 2026년 임금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 6월 16일 임금 교섭을 시작한 지 약 4개월여 만이다. 양측은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 포항 본사에서 만나 임금 협상과 관련해 본교섭을 진행해 이날 오후 늦게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2.6% 인상, 일시금 600만원, 특별승호 3호봉, 명절 상여금 200만원+기본급 20%(2028년 이후 30%로 상향), 교대휴일수

    2026-10-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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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과 7년간 72만톤 규모 공급 합의

    30일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과 '미래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급변하는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과 글로벌 통상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래 협력 MOU에는 최근 이차전지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와 인조흑연 음극재를 포함해 Ultra Hi-Ni 양극재, 그리고 나트륨이온전지,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제품 공급과 기술개발 협력 등이 포함됐으며, 양사는 시장 변화에

    2026-10-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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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3분기 영업이익 2435억원…전년比 10.8% 증가

    효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7406억원, 영업이익 243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2% 늘었고, 영업이익은 10.8% 증가했다. 순이익은 2263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9.1% 늘었다. 중공업부문은 중동 정세, 미국 태풍 등으로 물류 이슈가 발생해 일시적 매출 지연이 발생했다. 회사는 4분기 매출에도 반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3분기 신규수주는 3조23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이를 포함

    2026-10-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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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日 현지 '파트너스 데이' 첫 개최…도쿄일렉트론 등 20개사 참여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급증에 대응해 일본 현지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9일 일본 치바현에서 첫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신에쓰, 섬코, JSR, 나믹스 등 소재 기업과 도쿄일렉트론, 스크린홀딩스 등 장비 기업, 디스코, 어드반테스트 등 후공정·테스트 기업을 포함한 20여 개 핵심 협력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국내 협력사와 진행해 온 사업·기술 공유 행사를 처음으로 일본에서

    2026-10-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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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HBM 기술혁신 공로 감사패' 한미반도체에 전달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혁신과 안정적인 양산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용 'TC 본더'를 개발하면서 SK하이닉스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TC본더는 여러 장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서, 열과 압력을 동시에 가해 칩과 칩을 정밀하게 접합하는 장비다. HBM은 8단 12단 16단 등으로 높게 쌓기 때문에 각 층 사이를 정확하게 연결하는 본딩 공정이

    2026-10-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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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8800억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 체결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8793억원 규모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2월 21일부터 2027년 12월 21일까지 1년 간이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기가 올해 공시한 8번째 장기공급계약이다. 공시 기준 두 번째로 큰 규모기도 하다. 삼성전기가 5월 이후 공시한 실리콘 캐패시터와 AI서버용 MLCC, 인덕터,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등 주요 부품

    2026-10-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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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 부사장 3명·상무 11명 등 승진 인사

    에코프로 그룹이 미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경영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사장 3명, 상무 11명 등 총 14명을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코프로 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임원을 주축으로 한 현장 중심의 경영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임 부사장으로는 오상영 에코프로비엠 상무, 이종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무, 최선미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상무가 승진했다. 상무 승진 인사도 진행했다.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오경환, 이강혁,

    2026-10-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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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重, 獨 지멘스와 디지털 전력·데이터센서 솔루션 협력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차세대 디지털 전력망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술 선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지멘스와 디지털 전력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협력을 위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디지털 변전소 솔루션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솔루션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을 추진한다. 효성중공업의 전력기기·엔

    2026-10-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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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이익 871억원…전년比 6.5% ↓

    현대제철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8971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5%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4% 줄었고, 영업이익은 51% 늘었다. 현대제철은 “계절적 비수기 및 연휴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주요 제품 판매가격 상승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10-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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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씨엠, 3분기 영업손실 60억원…“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확대할 것”

    동국씨엠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5799억원, 영업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순손실도 36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수출 비중이 약 70%에 달하는 회사로 3분기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각국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원재료비 상승, 중국산 편법 저가 수입재 유입 등도 추가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3분기는 비우호적

    2026-10-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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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강, 3분기 영업이익 299억원…전년比 22% ↑

    동국제강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9323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 늘었다. 순이익은 6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8%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3분기 계절적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이익이 축소되었으나, 반도체 공장,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수요에 대응해 봉형강 생산·판매량을 확대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봉형

    2026-10-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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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D, 창립 14주년 기념식…이청 사장, “차별화 기술로 시장 개척”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30일 경기도 기흥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과감한 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사장은 “올해는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폴더블, 인공지능(AI) 디바이스 등 도전적인 목표를 맞닥뜨린 사업적 변곡점이었다”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이뤄낸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AI 시대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전방 시

    2026-10-30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