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중고PC유통업체인 CC마트(대표 이병승)가 1백20평이라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문 중고 PC유통매장을 개설했다.
CC마트는 최근 중고PC유통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가운데 자체 유통물량이 올해초 6백대 수준에서 최근 월 3천대규로 5배이상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뮬류센터 확보를 기하고 일반 고객을 위한 대형 전시장 및 판매장소로 활용한다는 방침아래 용산전자랜드 신관 4층에 1백20평규모의 대형 매쟝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컴퓨터유통업체들이 앞다퉈 개설한 중고 PC유통매장은 30평에서 50평 수준이 대부분이었으나 1백평이 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CC마트는 이매장을 통해 현재 전국 50여개의 대리점에 공급할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전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한편 올해말까지 이 매장을 1백50평규모르 늘려 서울 각 지역에 산재한 5개의 직영대리점 물량까지 소화해 소형 할인점급에 준하는 최대 중고PC매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회사는 이어 내년부터는 전국 주요대도시에도 1백평규모의 대형매장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이들 매장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전국적인 중고PC유통망을 구축해 효율적인 유통관리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