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캐논, 안경형 소형 디스플레이 개발

 일본 캐논이 안경모양의 소형 디스플레이인 「캐논 글라스타입 디스플레이 GT270」을 개발, 다음달말부터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캐논이 개발한 디스플레이는 안경부분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2m앞에 놓인 52인치 화면을 보는 것과 같은 박진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으로 안경처럼 쓰고 TV나 비디오,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 등과 접속하면 어디서나 대화면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초소형 「자유곡면 프리즘」을 사용함으로써 일그러짐 없는 밝은 영상을 출력할 수 있게 했다.

 캐논은 이 안경형 디스플레이를 월 2천대 규모로 생산, 오락용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나 교욕 관련 분야 등으로도 수요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