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전문 컨설팅업체와 실직 전산전문가를 활용, 2천개 중소기업의 Y2k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에 따라 1백41억원의 별도 예산을 편성, 8일부터 17일까지 전문 컨설팅업체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전국적으로 40개 이상의 컨설팅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기청의 인력풀과 정보통신진흥협회에 등록된 실직 전산전문가 등을 활용해 필요한 전문가를 선발, 중소기업 Y2k 해결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컨설팅 비용은 실직 전산전문가와 컨설팅업체 자체 전문가의 수당을 포함해 업체당 평균 7백만원의 비용이 투입돼 정보시스템과 생산장비에서 발생하는 Y2k문제를 해결하는 비용으로 충당하는데 동일업체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지역본부를 통해 신청하거나 지방중기청에서 운영하는 순회진단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은 전문 컨설팅업체 전문가의 기술과 Y2k 해결방법을 교육받은 실직 전산요원이 함께 문제해결에 나섬으로써 사업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실직전문가들에게 고용창출의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0345)496-1045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