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수입을 포함한 일본 시장의 반도체 장비 수주액이 전년 동월에 비해 43.4% 늘어난 472억9300만엔을 기록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일본반도체제조장비협회(SEAJ)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또 수출을 포함한 일본산 장비의 수주액도 33.7% 늘어난 886억1900만엔으로 집계됐다.
일본 시장의 경우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수준을 상회했으며 일본산 장비도 3개월 연속 전년도 수준을 넘어섰다. 일본 시장과 일본산 장비 모두 조립용 장비가 2배 가량 늘어났으며 IC를 테스트하는 검사장비도 전년도 수준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판매액은 일본 시장이 28.25% 감소한 279억6500만엔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일본산 장비도 26.1% 감소한 537억7600만엔을 기록, 각각 12개월과 13개월 연속 전년동월 수준을 밑돌았다.
업계에서는 『수주실적이 몇개월 지난 후에 판매액에 반영되기 때문에 가을 이후에는 판매액도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