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부동산 중개인 없이 생성형 AI만으로 집을 단 5일 만에 판매한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쿠퍼시티에 거주하는 로버트 레빈은 부동산 중개인 대신 생성형 AI 챗봇 '챗GPT(ChatGPT)'의 도움을 받아 집 판매 과정 대부분을 직접 진행했습니다.
레빈 씨는 판매 일정과 가격 책정, 집 공개 행사 안내문 제작, 매물 등록 시점 추천, 계약서 초안 작성 등 집 판매 전반을 챗GPT의 도움으로 진행했습니다. 매물은 등록 72시간 만에 5건의 구매 제안을 받았고 5일 만에 최종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레빈 씨는 법적 서류 검토만 변호사에게 맡겼으며, 이를 통해 집값의 약 3%에 해당하는 중개 수수료를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