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가전업체로는 처음으로 총 6개 모델의 디지털TV 라인업 구축을 완료, 세계 디지털TV 시장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55인치급 디지털TV의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과 함께 65인치급 초대형 디지털TV를 출시했다. 또한 보급형모델인 65인치 등 4 기종의 상품화를 완료하고 수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65인치 및 55인치 제품은 디지털 방송 신호를 수신하도록 세트톱박스를 내장한 일체형 디지털TV로 아날로그 방송을 비롯한 디지털TV 18개 방송방식을 모두 수신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TV의 조기 보급 확대 및 초기 시장선점을 위해 「제품가격」의 다양화 전략을 전개해 올 한해 동안 미국 시장에 1만500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