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중동·일산·평촌·분당 등 수도권 4대 신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4대 신도시 순회 IT주 투자설명회」가 첫 날인 24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최광범 한화증권 상무가 「2000년 주식전망」이란 주제로 국내증시에 대한 강의를 펼친 데 이어 김경묵 전자신문사 인터넷부장이 정보기술(IT)주 선별 및 투자방안을 제시했다. 또 권영일 코스닥증권시장 과장은 오는 3월 개설예정인 「제3시장」에 관한 설명회 겸 투자요령을 제시했다.
투자설명회에서 최광범 상무는 「2000년 증시전망」이란 테마를 통해 『올해는 세계 경기회복과 나스닥강세로 인해 국내 증시도 전망이 밝은 편』이라며 『올해에는 정보통신·반도체·자동차·철강 등 일부 업종의 경기호전, 인건비 절감, 환차익 발생 등 요인에 의해 전체적으로 매출 9%, 순이익 2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종합주가지수는 1250∼1300선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증권정보서비스 업체인 쉐르파가 증권정보서비스 이용법과 사이버 주식투자를 실제 시연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