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티텍, 전자파 저감설계 용역사업 주력

민간 규격인증 전문 벤처기업인 서티텍(대표 염규덕)은 전자파 저감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자파기술용역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티텍은 지난 10월 부설 전자파 저감설계기술개발센터를 개설, 제품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동으로 전자파 저감설계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최근 전자파 저감설계 용역사업이 활기를 띰에 따라 4억여원의 신규투자와 3명의 전문인력을 영입하는 등 이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들어 해외시장 진출시 기존 전자파(EMI) 규제뿐 아니라 정전기, 전자파내성(EMS) 등 규격인증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나 국내 업체들은 전자파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제품기능 및 성능개발에만 치중해 개발된 제품의 적기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염규덕 사장은 『국내 업체들의 낮은 전자파 인식을 개선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차질이 없도록 업체들이 제품개발에 들어갈 때 전자파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전자파 적합 설계기술 사업을 벌이게 됐다』면서 『이 사업으로 올해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