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국내에 ASP레디센터를 설립한다.
3일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국내 ASP사업 활성화와 ASP사업자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BM 본사에서 직접 투자해 ASP 관련 교육·기술·장비·솔루션 등의 지원을 전담할 「ASP레디센터」를 설립, 오는 20일께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IBM은 국내 ASP사업자들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앞으로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ASP시장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SP레디센터는 앞으로 고객들이 IBM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사의 유닉스, NT, AS/400 등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ASP 호스팅 환경으로 확장하려는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기술과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 IBM의 ASP사업 협력사인 사이트릭스와 ASP 호스팅 프로바이더들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들을 센터내에서 자유롭게 테스트해 볼 수 있게 된다.
홍기찬 넷젠사업부 비즈니스개발팀장은 『본사에서 ASP레디센터를 설립키로 결정한 상태지만 아직 투자규모는 밝힐 단계가 아니다』며 『앞으로 국내 ASP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제공 등 사업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게 IBM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