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1000여개 인터넷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최대 축제 「인터넷 월드」가 26일 뉴욕 제이콥재비츠센터에서 개막됐다.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을 비롯해 데이비드 위더렐 CMGI 사장, 폴 아틸리니 인텔 부사장, 빌 그로스 아이디어랩 사장 등 정보기술(IT)관련 업계 거물들이 기조연설 및 주제 발표자로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전세계 닷컴업체들의 불황을 반영하듯 이번 전시회의 최대 관심사도 확실한 수익모델에 집중되고 있다. C넷(http://www.cnet.com) 등 외신들은 이번 행사가 불과 6개월 전에 같은 이름으로 열렸던 봄 전시회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라고 전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