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마케팅을 하려면 오전 8∼10시대, 주초보다는 주말을 집중 공략하라!」
e메일 마케팅 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제공하는 버추얼다임(대표 신용수 http://www.listline.co.kr)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오전 8∼10시, 금·목·수요일 순으로 e메일 마케팅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8∼10시 사이에 메일을 열어보는 비율이 40%로 다른 시간대에 비해 현저하게 높으며 수(65.5%), 목(68.1%), 금(71.5%) 등 주말로 갈수록 메일 오픈하는 비율이 높다. 또 광고 클릭률도 타요일에 비해 수요일(7.8%)과 토요일(8.0%)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보내온 메일의 광고 클릭률이 통상 10%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대단히 높은 수치다.
따라서 「메일 수신자가 오전에 받아볼 수 있도록 밤과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서 메일을 발송해야 하며, 일반 고객대상 광고메일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게 버추얼다임측의 결론이다. 또 주중에 발송해야 하는 기업간(B2B) 마케팅 메일은 수요일 이후에 보낼 것을 권유했다.
특히 수요일 오전 2∼3시경에는 PC통신사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들이 서비스를 점검하기 때문에 이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조언을 했다.
한편 최근 미국내 e메일 마케팅 시장 조사에 따르면, 올해 기업에서 e메일 마케팅에 지출하는 비용은 11억달러에 달하며 2003년에는 2000년 대비 40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e메일 마케팅이 저렴한 비용에 고객별 맞춤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원투원마케팅에 효과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