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소프트, 日 컨텐츠 빌링시장 진출

인터넷종량제 과금시스템인 「e빌마스터」를 개발해 국내 인터넷 콘텐츠 유료화를 선도해온 티비소프트(대표 김태완 http:// www.tobest.com)가 일본의 콘텐츠 빌링시장에 진출한다.

티비소프트는 일본의 SI업체인 컴텍사와 자사 솔루션인 「e빌마스터」 공급을 위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콘텐츠빌링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티비소프트는 이번 솔루션 공급계약으로 라이선스료만으로 연간 약 2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티비소프트측은 앞으로도 일본의 인터넷 서비스제공업체(ISP), 콘텐츠제공업체(CP), 애플리케이션공급업체(ASP),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유력 언론사 등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며 「이빌마스터」는 정액제는 물론이고 회원제를 포함해 시간·건수·페이지뷰·다운로드·패킷별·상한제 등의 종량제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리밍서비스·게임·만화 등 각종 인터넷 콘텐츠의 모든 빌링을 지원한다. 사용자 정보와 이용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는 HTTP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HTTP와 호환 프로토콜로 개발돼 기존빌링과 과금처리시스템과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