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사이버 범죄에 대한 수사능력 제고와 사전예방을 위해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를 구축한다.
정부기관내 보안센터로는 국방부에 이어 두번째로 추진되는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는 정부·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테러 위험을 예방하고 문제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보완관제시스템이다.
따라서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는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 사이버테러 신고접수 시스템과 해킹 피해사이트의 로그를 분석해 수사자료로 활용하는 종합분석시스템, 그리고 수사를 목적으로 사이버 테러 예상 사이트에 대한 보안관제를 실시하는 통합관제시스템 등 총 3개 체계로 구성된다.
경찰청은 시스템통합(SI) 업체인 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http://www.kcc.co.kr)과 사이버패트롤(대표 김활중 http://www.cyberpatrol.co.kr)을 주사업자로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예정이며 구축 후 운영은 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가 직접 맡기로 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