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벤처 인큐베이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사업제휴(business alliance)」라는 독특한 모델로 올해 2월 인큐베이팅 사업에 진출한 인큐벤처(http://www.incuventure.co.kr) 김성완 사장(29)의 출사표다.
회사 설립 이후 유망 벤처기업 직접 투자와 코스닥 등록, IR업무 등을 수행했던 김 사장은 기존 중견기업들과의 강력한 유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 확보가 절실한 벤처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모델로 힘찬 도약을 준비중이다.
김 사장은 사업제휴 모델에 대해 『제조·물류·유통·수출 등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비즈니스를 관련 분야 전문파트너와 연결시켜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즉 사업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개발 중심의 벤처기업의 기술력·창의력과 오랜 사업경험, 유통영업망, 생산시설 등을 보유한 중견기업을 연결시킴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김 사장은 『지금은 다소 생소한 사업제휴 모델이 진정한 벤처지원 시스템으로 인정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