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0억원 규모의 정통부·민간 매칭펀드인 「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MIC-IT펀드)」이 조성된다.
13일 관계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상반기중으로 민간 매칭펀드 조성을 위해 700억원의 정부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조성되는 MIC-IT펀드는 250억원 규모 5개, 200억원 규모 2개 등 총 7개로 정부가 100억원씩을 지원하면 민간에서 펀드별로 150억원 또는 100억원을 투자, 조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지난해 펀드 조성에 참여했던 벤처캐피털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달중 기본계획을 수립,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을 통해 다음달중 펀드 모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5월중 벤처캐피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6월까지 조합결성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한편 정통부는 지난해 500억원을 투입, 스틱IT벤처투자·KTB네트워크·산은캐피탈·넥스트벤처투자·밀레니엄벤처투자·튜브인베스트먼트와 함께 MIC-IT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