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50 유동성 기준 완화, 대상종목 선정

 

 

 코스닥증권시장은 ‘코스닥50’ 구성종목을 선정할 때 지나치게 유동성 기준이 높다는 지적을 반영, 오는 9월 14일 적용되는 정기변경때부터 이를 완화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50 구성종목 대상은 일평균거래대금 상위 100개사에서 상위 300개사로 확대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또 기간요건을 충족한 현대정보기술과 퓨쳐시스템·모디아소프트·더존디지털웨어·포스데이타 등 6개 종목을 오는 9월 정기변경때 신규로 코스닥50 구성종목에 포함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산인터네트와 우영은 거래대금 순위 상승으로, 장미디어와 로커스홀딩스는 시가총액 순위 상승으로 코스닥50 구성종목에 새로 편입된다.

 반면 나모인터랙티브·한아시스템·서울이동통신·웰링크·나리지온·비트컴퓨터·디지틀조선·자네트시스템·넥스텔 등은 시가총액 순위 하락으로 코스닥50 구성종목에서 탈락하게 됐다.

 또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에스넷시스템·대한바이오·LG마이크론 등이 편입 예비종목으로 선정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