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대표 오점록 http://www.freeway.co.kr)는 정부의 G2B사업과 연계해 기존의 전자조달시스템을 확대 개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공공기관의 전자조달시스템 확대 보급정책에 부응하고 계약업무의 투명성 확보와 조달관련 서류 및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전자조달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로공사는 다음달 5일까지 소프트웨어 업체와 시스템통합(SI)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서를 접수해 업체선정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에는 약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로공사가 구축·운영할 전자조달시스템은 정부의 G2B사업과 연계돼 추진될 예정인데 현재 도로공사에서 운영중인 내부 계약관리시스템과 재무정보시스템과도 연동된다. 또한 전자조달업무의 보안성을 높이고 XML 등 신기술도 접목할 방침이다.
도로공사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사·용역·구매 등 조달업무를 통합, 계약관련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 각종 입찰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예정가격 작성기능, 공동 수급기능, PKI기반의 보안모듈 기능, 재입찰 및 재공고 기능, 적격심사 기능, 게시판 기능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