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프트(대표 한동원)가 MP3플레이어 ‘뮤지오’를 출시했다.
‘뮤지오’는 유기EL을 사용해 선명한 액정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아바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 인코딩, FM 수신, 보이스리코더,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 최신 MP3 기능을 지원한다.
이밖에 회전식 USB 커넥터를 부착해 케이블 없이도 직접 PC와 연결해 음악파일이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정소프트는 해외 전시회 결과 이제품으로 일본, 유럽에서 수주 물량을 이미 확보해 해외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