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코엑스(COEX)가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23일 최근 사의를 표명한 안재학 전 사장의 후임으로 전시컨벤션 분야의 전문식견과 경영능력을 구비한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를 통해 국제회의 유치의 활성화와 전시회의 국제화를 꾀하는 한편 고객서비스를 높이는 전기를 마련키로 했다고 전했다.
안재학 전 사장은 지난 1999년 2월부터 5년간 COEX 사장을 근무했으나 최근 주차장 관리 문제, IDF(인텔개발자 포럼)국제회의 유치 무산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 지난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표가 수리됐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