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실속선물 풍성하게 준비하세요.”
2주 앞둔 설 맞이에 대비해 정보가전 유통업계와 인터넷쇼핑 업계가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붐을 이룬 웰빙가전들을 기반으로 한 효도 제품들이 중점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 불황을 감안한 실속형 제품들로 예년에 비해 다채로워졌다.
테크노마트는 오는 31일부터 2월 10일까지 ‘2005 설맞이 효도 웰빙가전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안마기·옥매트 등 실용 효도 가전을 중심으로 공기청정기·가습기·음이온 발생 온풍기 등 웰빙형 가전제품을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홈쇼핑이 운영하는 CJ몰은 2월 3일까지 ‘느리게 골라놓은 특별한 설 선물전’을 열고 설 선물 상품을 예약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3만∼10만원까지 다양한 각종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230명을 추첨해 디지털카메라(3명), 청국장 제조기(15명), 가습기(10명), 밀폐용기 세트(40명) 등을 증정한다.
옥션도 2월 2일까지 ‘설날 선물 알뜰 총정리전’ 코너를 통해 총 14개 품목의 인기 브랜드 선물을 할인점 등 시중가 대비 평균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는 모든 선물은 설 연휴 전까지 무료 배송 되므로, 소비자들은 2500∼45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도 ‘2005 설날 대잔치’를 열고 식품류, 공산품선물세트, 건강식품, 건강용품 등 다양한 한가위 대표 선물들을 모아 집중 판매한다. G마켓은 2월 7일까지 ‘설날 선물하면 복이와요’ 코너를 열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히트상품 200선을 선정, 최고 75% 할인에 5%를 추가로 내린 할인 기획전을 연다. 또, 1만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금액대별로 다양한 선물코너를 연다.
이진만 테크노마트 광고홍보 위원장은 “올 설 선물 가전은 불황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평균 가격대는 2∼3만 원 내려간 10∼13만 원대의 가격에서 실속형 난방 가전과 건강 가전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