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카가 개발하고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쿨쿨게임팩’은 잠이 오지않아 몸을 뒤척이는 날, 또는 날카롭게 선 신경을 느슨하게 해줄 필요가 있을 때 이를 도와주는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기능성 게임이다.
수면 유도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12개의 다른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2가지 모드 중 ‘수면클리닉’은 비교적 장시간 동안 게임을 해야 잠이 오는 유저를 위한 스토리 모드이며, ‘클리닉 선택’은 하고 싶은 12가지 클리닉 중 골라서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위한 자유선택 모드다.
늦은 밤 잠이 오지 않으면 먼저 잠자리를 정돈하고 편안한 베게를 준비하자. 그리고 따뜻한 우유를 마신 다음 10분간 발 마사지를 한 후 편안한 자세로 누워 ‘쿨쿨게임팩’을 해보자. 단, 게임이지만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게임이므로 재미보다는 클리닉 기능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흥미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두자. 정보이용료는 2000원.레몬이 개발하고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레몬사천성’은 스토리가 부여된 최초의 상하이 마작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에 일반적인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사프하면서도 화려한 캐릭터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세상이 악의 기운으로 가득차자 악마를 봉인한 사천성은 흔들리고 봉인이 풀린다. 사천성 장로회는 폐관수련 중인 수호자를 급히 불러 악마봉인의 임무를 맡기고, 수호자는 사천마봉패를 들고 악마 봉인에 나선다는 스토리다.
악의 기운을 막기 위한 동양적 신비가 게임 전반에 가득하며 빠른 화면 전개와 화려한 이펙트, 그리고 숨가쁜 게임 진행이 묘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완성도 높은 게임. 최종 40 스테이지에서 ‘쿄카이’를 이기고, 봉인을 끝내면 평온한 세상이 오며 수호자는 악의 세력이 다시 출현할 날을 대비해 다시 묵묵히 수련을 쌓으며 게임은 끝난다. 정보이용료는 2000원.이오리스에서 개발하고 SK텔레콤이 서비스하는 ‘드라마 틀린그림찾기’는 인기 드라마를 이용한 네트워크 대전 게임이다. 최대 2대2 대결이 가능하며 2가지 게임방식이 있다. 먼저 스피드모드는 상대방보다 빨리 틀린 3곳을 찾는 것이고, 노말모드는 상대방보다 골인 지점에 먼저 도착하는 것이다. 각기 다른 게임방식에서 친구나 연인과 한팀을 이뤄 최고가 되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게임을 시작하면 상대편 선택 커서는 화면에 보이지 않고 같은 팀원만 보인다. 각 스테이지의 틀린 곳은 모두 5곳이며, 5곳 중 3군데를 먼저 찾는 팀이 이기며 끝나면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결국 많은 스테이지에서 승리를 거둔 팀이 최종 승리하게 된다. 틀린 곳을 찾은 개수까지 똑같으면 무승부가 된다. 정보이용료는 2000원이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