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전문 콘텐츠 업체인 디지털DNA(대표 곽지상 http://www.digitDNA.com)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묶어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사인 통합솔루션 ‘인포웍스(전시장용)’와 ‘에니이채널(쇼필몰용)’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의 원격 디지털 사인이 온라인을 배경으로 한 단순 정보제공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반해 디지털DNA 제품은 HD급 고화질 영상과 멀티싱크 등을 필요로 하는 전시장이나 대형 디스플레이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장소면 언제 어디서나, 자체 서버를 통해 콘텐츠 실시간 및 예약 송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송한 콘텐츠가 각 디스플레이 구동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1명의 관리자가 50개 이상의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
또, 시간대별로 광고와 자막 송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시장이나 매장에 설치된 PC와 디스플레이의 전원까지 원격조정할 수 있으며,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뉴스와 증권, 날씨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원거리 네트워크 통신과 로컬 랜을 이용한 통신도 동시에 할 수 있다.
곽지상 사장은 “제품 출시와 함께 전시회와 쇼핑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음주 열리는 ‘독일 하노버 세빗 2005’의 삼성전자 전시관에 적용,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사진설명>디지털DNA는 지난 1월부터 인포웍스 통합 솔루션을 활용, 경기도 기흥에 있는 삼성반도체 시스템 LSI 쇼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