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SW를 잇따라 선보인다.
빌 게이츠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부문이 향후 수개월 동안 인스턴트 메시징·웹 콘퍼런싱·인터넷 텔레포니 등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품 3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이츠 회장은 “MS는 협업 SW를 통해 출장 비용 4000만달러를 절약했다”며 “실시간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사무용 프로그램이 담당해야할 미개척 영역 중 하나”고 말했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은 기업들의 출장을 줄이고 통신 비용을 낮춰주며 원격 협업이 더 잘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어 MS도 실시간 협업 분야에 대한 집중전략의 일환으로 관련 분야에 힘을 쏟아왔다.
주요 기능은 △채팅 그룹에서 메시지 작성 △컴퓨터 화면에서 실시간 비디오 재생 △e메일로 전달된 전화 메시지 수신 △워드 문서 편집 △파워포인트 파일 재생 △스프레드시트 검토 △전세계 1000명 이상의 사람들과 동시에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 등이다.
MS는 신제품에 새로운 기능 외에 여러 해 동안 제공됐던 제품들의 업그레이드도 포함할 예정이다. 그러나 가격 및 라이선스 관련 세부사항은 차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