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삼성전자 부회장)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9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 및 젊은 공학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은 이재영(65) KAIST 석좌교수가 차지했으며 젊은 공학인상은 이상엽(40) KAIST 교수와 김기환(47) 철도기술연구원 단장에게 돌아갔다.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은 우수공학기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기술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지난 1997년 제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 젊은 공학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진민 대구방송 회장(왼쪽부터),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이재영 KAIST 석좌교수, 윤종용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이상엽 KAIST 교수,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김기환 철도기술연구원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