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가 해외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http://www.tmax.co.kr)는 최근 세계적인 은행으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은 데 이어 일본 히다치 본사와 프레임워크 공급과 관련한 협상을 한 바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규모를 비롯해 구체적인 논의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세계적인 은행인 H사로부터 투자 문의를 받았다”며 “해외 진출 등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만큼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측은 이 은행이 직접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고무돼 있으며, 내년부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1년에 1000만달러 이상 투자 계획이 있는 만큼 조달자금 마련을 위해 조만간 최종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김 사장은 이어 “3월 중순에 일본 히다치 본사에서 직접 방한해 프레임워크인 ‘프로프레임’ 공급과 관련해 협의한 바 있다”며 “일본 히다치는 자체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해 별도로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인지, 다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것인지 등을 놓고 고민하다가 티맥스소프트의 솔루션을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