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오는 2009년 완료를 목표로 부안군 하서면 일대에 신·재생 에너지테마파크를 조성한다.
도는 다음달 말까지 신·재생 에너지조성사업을 위한 용역을 마치고 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최종 안을 마련, 기획예산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예산확보 등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내년부터 오는 2009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입해 태양에너지와 풍력, 조력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 종합테마공원과 연구 실증단지, 그린 빌리지, 컨벤션센터,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신·재생 에너지와 연료전지가 결합한 청정 실증단지인 ‘파워파크’를 조성하고 연료전지와 첨단 단열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고효율 주택건설 등 시범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핵심기술개발 사업으로 연료전지 자동차 및 버스, 발전용 연료전지, 다목적 연료전지로봇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