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테크놀로지, 다국어 통하는 건설솔루션 제공

 토종 건설 정보화 솔루션 업체가 다국어와 매킨토시 환경까지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에 나서 주목된다.

 노아테크놀로지(대표 장재석 http://www.noat.co.kr)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B 6/2 지구 내 ‘오피스 빌딩 건립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건설사업관리시스템(PMIS)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DMC의 ‘오피스 빌딩 건립 프로젝트’는 독일 트롬프 사가 발주, 영국계 기업인 DLSK가 건설사업관리(CM)를 맡고 동부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노아테크놀로지는 이들 발주처와 감리·시공 업체의 협업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기 위해 자사의 ‘하이(Hi) PMIS’ 솔루션을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이 PMIS는 트롬프의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윈도 운용체계(OS)는 물론 매킨토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사업 참여 업체들은 완공 예정인 내년 12월 말까지 한국·독일·영국 등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인터넷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노아테크놀로지는 상암동 DMC 지구에서만 △한국문화콘텐츠 콤플렉스 및 종합영상 아카이브 센터 건립 △팬택엔큐리텔 R&D센터 신축공사 △첨단 IT 콤플렉스 신축공사현장 등 프로젝트에 자사 솔루션을 적용, DMC 전문 PMIS 업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